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2017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2017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 이한림 기자
  • 승인 2017.07.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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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건설

[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26일부터 2일간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7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017 꿈나무 초청행사'는 임직원 자녀 100명이 참여해 서울 광화문 본사와 용산호텔 시공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체험학습, 물놀이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초대행사와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기업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4년부터 약 1100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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